공황장애는 요즘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문제 중 하나로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요즘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공황장애에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하는 극복방법에 대해 설명해 볼까 합니다.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공황 발작이 특징인 정신장애로 공황 발작은 극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로,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을 동반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예고 없이 찾아오며, 환자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 :
보통 환자들은 이런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며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빠른 맥박,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신체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발작은 20~ 30분 지속되고 한 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기불안 :
예기불안은 또 다른 주요 증상으로 한번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다음 발작이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불안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 :
흉부증상으로 호흡곤란, 질식할 것 같은 느낌, 심장 두근거림, 가슴의 답답함과 통증,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속이 매스껍고 불편함이 나타납니다
전신증상으로는 손발이나 신체 일부분이 떨리고 땀이 비 오듯 많이 흐르고 손발 저림이나 감각이상이 나타나며 지금 처한 현실이 현실 같지 않은 느낌, 그리고 열감이나 한기를 느끼고 죽을 것 같거나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과 자제력을 잃어버리거나 미칠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게 됩니다
공황발작 시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문제이고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기 많다고 합니다.
다섯 명에 한 명 정도는 공황발작 시 실신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해요.
공황장애 극복방법
공황장애는 단순히 정신·심리적인 문제만이 아닌 상당히 신체적인 문제로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고쳐지거나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병이 아니고 일단 증상이 의심되면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공황장애 치료의 최선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라고 말합니다. 이 질환은 취약해진 신경전달물질이나 자율신경계로 인한 신체적 이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심해지고 오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공황장애의 가장 안 좋은 점은 술, 담배, 커피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술과 담배는 장기적으로는 불안감을 가중시킬 수 있고,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각성을 일으켜 공포에 대한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삼가고 조절해야 합니다
평소 호흡을 편안하게 조절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질병 극복에 도움이 되므로 요가나 명상, 스트레칭 등의 근육 이완 활동을 꾸준하게 하면 몸의 이완 반응을 강화할 수 있고 내 마음 상태를 평소에 잘 들여다보고 지금 내가 지쳐있지는 않은지, 불안하거나 우울하지는 않은지 자주 확인해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전달 물질 배출은 돕는 견과류와 곡물, 등 푸른 생선 등을 챙겨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
약물 치료
대표적인 약물로는 SSRI(selective serotonic reuptake inhibitor)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 불안제 약물이 있고, 필요에 따라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로 인한 증상 호전이 나타나려면 일반적으로 8~12개월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인지행동 치료
인지행동 치료와 함께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각각의 단독치료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지 치료의 핵심적인 요소는 환자가 사소한 신체감각을 파멸이나 죽음과 같은 파국적 상황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을 교정하는 것과 공황발작이 일어나도 시간이 지나 없어지면 실질적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것입니다. 이완요법, 호흡훈련, 실제상황에의 노출(In vivo exposure) 등이 활용됩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의 차이
우울증은 소화가 안되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지만 공황장애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많이 나고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과 질식할 것 같은 감각이상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자율 신경계 이상으로 오는 것으로 금격한 자율신경계의 교란이 생겨 조절되지 않으면 발작증상이 오고 순간 패닉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화병이나 우울증도 공황의 한 부분으로 보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공황장애는 많았을 거 같은데요~ 예전에는 공황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잘 드러내지 않은 편인 거 같은데 요즘은 방송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힘들어하고 치료받았다는 말이 공중파방송으로 나와서 공황장애가 마치 연예인병인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도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일반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족의 역할이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 말고 빨리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같이 이해해 주고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